[기획] 청소년 SNS 보호, 공감은 높지만 ‘누가, 어떻게’는 갈린다 – 청소년 SNS 이용과 보호방안에 대한 국민인식
SNS는 청소년의 일상에서 또래와의 소통, 정보 습득, 자기표현, 문화 참여의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반면 유해 콘텐츠 노출, 과몰입, 정서 발달 저해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청소년의 SNS 이용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보호 방안에 대한 선호도를 살펴보았다.
SNS는 청소년의 일상에서 또래와의 소통, 정보 습득, 자기표현, 문화 참여의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반면 유해 콘텐츠 노출, 과몰입, 정서 발달 저해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청소년의 SNS 이용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보호 방안에 대한 선호도를 살펴보았다.
‘셰어런팅(Sharenting)’이란 공유를 뜻하는 ‘셰어(Share)’와 ‘부모(Parents)’의 합성어로, 부모들이 자녀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귀여운 자녀의 모습을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반면, 불특정 다수가 게시물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사생활과 안전을 침해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된다. 이렇듯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셰어런팅에 사람들은 어떤 입장일까?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1년이 넘어가는 지금, ‘마음 방역 ’에도 비상이 걸렸다.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지속하면서 모임과 만남이 줄어들고, 대부분이 예년과 다른 2020년을 보냈기 때문이다. 외로움이 커지고, 소속감이 줄어들 때 우울감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다. 이에 맞서, 누군가는 SNS 활동을 통해 멀어진 친구들과 안부를 주고받기도 하고, 누군가는 집콕 생활이 늘어 특별한 이유 없이 SNS를 시작할 수도 있다. 일상생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