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66차 인식조사(2022년 9월 3주차)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방역보다는 경제회복을 우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상승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전히 해제됐지만, 10명 중 6명 이상은 규제 변화와 관계없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방역보다는 경제회복을 우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상승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전히 해제됐지만, 10명 중 6명 이상은 규제 변화와 관계없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가 있는 2가백신이 국내에 도입되어, 10월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보건당국은 60대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을 권고한다는 입장인 가운데, 2가백신 접종 의향 및 접종을 꺼리는 이유를 확인해 보았다.
국내 확산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정부와 대통령이 코로나19 상황 대응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8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 2주간 외부활동 경험 및 타지역 방문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소폭 상승했다.
국내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크게 떨어졌고, 대통령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회 연속 상승했다. 전반적인 코로나19 상황인식이 개선된 가운데, 3차 접종자 10명 중 4명은 4차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답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했으나 외출,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 외부활동을 매우 자제했다는 응답은 오히려 소폭 줄었다.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코로나19 방역 공적 주체에 대한 신뢰도는 다시 한 번 최저치를 경신했다.
대통령과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을 잘 하고 있다는 인식은 소폭 증가했으나, 국내 확산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 또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사적 대면 모임을 가졌다는 응답도 6월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직전 2주간 외부활동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전반적으로 소폭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 역시 한 달 전보다 상승했다.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대응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는 4차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3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 10명 중 4명은 4차 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경제회복보다는 방역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응답이 높아졌다.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에 대한 신뢰도는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