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기획] 동영상 콘텐츠 이용행태 및 인식 – 세대별 비교를 중심으로

By |2024년 2월 14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이후 크게 상승했다. 또한 유튜브 방송의 활성화는 새로운 동영상 콘텐츠가 계속 만들어질 수 있는 방송 생태계를 구축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용 행태와 인식은 어떻게 변화하였을까?

[기획] 직장인 46%, 직장 내 괴롭힘 직접 겪었다… 관련법 개선 목소리 높아

By |2024년 2월 7일|

근로자의 인권과 노동권 보호를 위해 2019년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으나, 직장 내 괴롭힘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 직장에서 장시간을 보내는 근로자가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경험과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2024 대중인식조사] 중국 이미지와 한중관계 전망

By |2024년 2월 7일|

지난 1월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가 친미, 대만 독립 성향을 지닌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선거 결과가 양안관계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정세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시점에서, 한중관계 및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기획] 2024년 설 명절 모임 및 일정 계획

By |2024년 1월 30일|

이번 설 연휴에 따로 사는 친척을 만날 것이라는 사람은 전체 응답자 중 절반, 차례나 제사를 지낼 것이라는 사람은 5명 중 2명에 그쳤다. 이번 명절 연휴가 4일로 짧아,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은 지난 추석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의향 조사(2024년 1월)

By |2024년 1월 30일|

'23-'24절기 코로나19 접종률이 10%를 넘지 못하는 가운데, 40대 이하 대다수는 백신 접종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은 그 이유에 따라 자기보호 신뢰 그룹, 백신 무용론 그룹, 이상반응 우려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기대하나

By |2024년 1월 23일|

인공지능이 삶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자명하지만 그 파급력을 예측할 수 없어 두려운 것도 사실이다. 인공지능이 바꾼 '뉴노멀' 시대를 앞두고,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는 어느정도인지,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파악해 보았다.

[기획] 종교 경전에 대한 인식조사

By |2024년 1월 23일|

성경, 불경 등 종교 경전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확인해 보았다. 종교 경전이 개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각자의 신념과 시대에 따라 경전의 해석을 달리 할 수 있다는 데에는 종교인과 비종교인의 생각이 일치한다. 하지만 경전을 신(神)의 가르침으로 보는 사람보다는 인간의 창작물로 정의하는 사람이 더 많다.

[경제안보지표 – 2024년 1월 3주차] 국가안보 인식지수, 2023년 4월 이후 최저치

By |2024년 1월 23일|

연초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해역 포격,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잇단 강경 발언 등의 영향으로, 국가안보 인식지수가 한 달 전 대비 9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 국가경제 상황 평가 및 전망 또한 한 달 전 대비 소폭 하락했다.

[기획] 유권자 3명 중 1명이 윤석열 정부 ‘극안티층’… 국민의힘에 드리운 암운

By |2024년 1월 16일|

2024년은 윤석열 정부가 취임한지 만 3년차에 접어드는 해이자, 총선이 치러지는 해이다. 신년을 맞아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 결과 및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의 결과를 분석해, 윤석열 정부 국정지지율의 특징과 한계를 정리해 보았다.

[기획] 2024년 상반기 여행계획

By |2024년 1월 16일|

2024년 상반기 국내외 여행계획을 확인해 보았다. 10명 중 7명이 올 상반기 국내여행 계획이 있으며, 제주와 강원 등이 주요 여행지로 꼽혔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4명이며, 동남아시아와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았다.

[주변국 호감도 – 2024년 1월] 일본 호감도 역대 최고, 북한 호감도 주요국 중 최저

By |2024년 1월 16일|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주변국 호감도 조사를 시작한 201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한 호감도는 지난해 10월 대비 하락, 주요 5개국 중 가장 낮았다. 북한 호감도가 주요 5개국 중 가장 낮은 것 또한 2018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새해맞이 – 2024년] 새해맞이와 2024년 개인 목표

By |2024년 1월 9일|

2024년 나의 삶은 2023년보다 나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나, 우리나라 상황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올 한해 개인 목표로는 건강관리, 재산축적, 가족관계 유지·개선 등이 언급되었다.

[기획] 정보 과잉 시대, 중요한 것은 옳은 정보를 걸러내는 필터링 능력 – 문해력에 대한 조사

By |2024년 1월 9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양의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이제는 주어진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 비판적 사고를 토대로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해지고 있다. 정보를 찾고 이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소양, 문해력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확인해 보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의향 조사(2023년 12월)

By |2024년 1월 5일|

1월 3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10%를 넘지 못한 가운데, 백신 접종 의향은 고위험군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 2·3·40대와 60세 이상 간 큰 차이를 보였다. 백신이 코로나19에 효과적이라는 인식은 다수가 공감하고 있으나, 백신접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는 사람은 3명 중 1명에 그쳤다.

[경제안보지표 – 2023년 12월 3주차] 가정경제 인식지수 소폭 하락, 국가경제 인식은 부정적 평가 지속

By |2024년 1월 5일|

2023년 마지막 경제안보인식 조사에서, 국가경제와 가정경제 인식은 큰 변화 없이 전 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 가정경제 상황 평가와 미래 가정경제 전망은 전 달 대비 소폭 하락했다. 2023년 여름 잠시 개선되었던 국가·가정경제 인식은 하반기 들어 하락하였고, 국가안보인식은 7월 이후 큰 변동 없이 부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결산 – 2023년] 2023년 한 해 평가

By |2023년 12월 27일|

2023년의 마무리를 앞두고, 나 자신 및 우리나라의 2023년을 평가해 보았다. 올 한해 목표 중 건강 관리를 달성했다는 사람이 많으나, 4명 중 1명은 특별히 달성한 성과가 없다고 답했다.

[2023 종교인식조사] 종교의 효능감 및 영향력 평가

By |2023년 12월 27일|

종교가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준다고 답한 사람이 다수이나, 종교별 차이는 컸다. 10명 중 7명이 종교가 우리 사회에 영향을 준다고 평가했으며, 정치 갈등을 제외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높았다.

[2023 인간관계인식조사] 당신은 어떤 인간관계를 원하시나요? – 누구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By |2023년 12월 27일|

다수와의 깊지 않은 관계보다, 소수와의 깊은 관계를 더 선호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정치성향이 다른 사람과 친구로 지낼 의향은 얼마나 될까? 선호하는 인간관계방식 및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맺기에 대한 생각을 확인해 보았다.

[기획] 영상물 등급심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By |2023년 12월 20일|

한국 콘텐츠 특성의 배경 중 하나로, 영상물 콘텐츠에서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영상물 등급심의제도’가 거론된다. 영상콘텐츠의 폭력성과 선정성 수위가 높아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영상물 등급심의에 대한 여러 인식과 평가를 확인해 보았다.

[2023 종교인식조사]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

By |2023년 12월 12일|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의 비율이 2018년 이후 꾸준히 5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대는 10명 중 7명이 '무교' 이다. 40대 이하는 50대 이상과 비교할 때 종교인구 비율도 적을 뿐만 아니라 종교활동 참여 빈도도 적고, 종교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율도 낮다.

[기획] 숏폼 콘텐츠의 시대, 이대로 괜찮은가? – 숏폼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 그리고 규제 필요성

By |2023년 12월 6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일컫는 숏폼 콘텐츠는 최근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다.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규제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숏폼 콘텐츠 이용 현황, 숏폼 콘텐츠에 대한 인식 및 규제 필요성까지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