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기획] 2023년 여름, 어떻게 지내셨나요? – 여름날씨에 대한 인식
2023년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웠고 비도 많았다. 기후위기를 실감케 한 2023년 여름을 사람들은 어떻게 보냈을까? 여름날씨에 대한 인식 및 여름나기 경험을 확인해 보았다.
[2023년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조사] 수상작 발표
2023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국리서치와 (사)국어문화원연합회는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이 느껴지는 80개의 우리말 가게 이름을 확인해 보세요.
[기획] 원전과 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됐다는 경고 속에, 우리나라도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화석연료 대체 방법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의 인식 지형과 에너지원에 대한 수용성을 확인해 보았다.
[경제안보지표 – 2023년 9월 3주차] 경제인식지수, 안보인식지수 모두 하락
미래 가정경제 상황 전망이 크게 하락해,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았다. 국가경제 인식지수와 국가안보 인식지수 또한 한 달 전 대비 하락했다.
[기획] 2023년 추석 명절 모임 및 일정 계획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첫 명절인 이번 추석을 맞아, 따로 떨어져 사는 가족과 모일 계획이라는 사람이 지난 해 추석과 지난 설 대비 늘었다. 6일간의 긴 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도 지난 명절 대비 늘었다.
[2023년 하반기 사회기관 역할수행평가] 초·중등 교육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 30%대로 하락
초·중등교육기관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사람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반면 종교기관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3월 대비 7%포인트 높아졌다.
[2023 범죄인식조사] 우리 사회는 범죄로부터 안전한가?
정부의 범죄 예방·관리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3년 연속 감소하였다. 10명 중 6명이 우리나라의 범죄가 1년 전보다 늘었다고 인식한 가운데, 폭행·상해 및 살인이 나에게 발생할까봐 염려하는 사람 또한 1년 전보다 증가하였다.
[2023 교통안전인식조사] 운전습관 및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우리나라의 교통 안전을 가장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로는 음주 및 약물중독운전이 꼽혔다.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을 절대 하면 안 된다는 인식은 여전히 확고하지만,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한 경각심은 1년 전보다 하락하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의향 조사(2023년 9월)
10월부터 올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지만, 백신 접종 의향은 오히려 한 달 전 보다 떨어졌다. 백신에 대한 낮은 신뢰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접종을 꺼리는 고령층은 코로나19 감염보다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염려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 변화와 선호하는 개혁 방향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연금개혁을 3대 개혁에 포함하여 국정과제로 추진하였다. 국회는 여야 합의 하에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다양한 개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의 노력에 비해 연금 개혁에 대한 국민 여론을 파악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과정은 미흡한 실정이다. 연금 제도와 개혁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2023 범죄인식조사] 위험인식평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성별
구체적인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흉기난동에 국민들의 불안 심리가 증폭되고 있다. 밤에 혼자 길을 걸을 때, 혼자 좁은 골목길을 걸을 때 위험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할까?
[별난리서치] 내가 선호하는 취미활동, 배우자에게 권장하는 취미활동
배우자의 취미활동은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 기혼남녀에게 이는 논쟁적인 주제이고, 때에 따라서는 배우자의 취미활동이 부부관계를 악화시키는 큰 요인이 되기도 한다. 취미활동의 빈도와 목적, 고려사항 등과 함께 배우자에게 권장하는 취미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2023 가족인식조사] 기혼 가정의 가사분담 및 대소사 결정권
기혼 가정의 가사노동을 부부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데에는 다수가 동의하지만,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다. 가사노동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이나 생활비지출 등 다른 집안 대소사의 의사결정에 대해서도 이상과 현실은 차이를 보였다.
[기획] 사이버폭력 실태조사로 살펴본 청소년 사이버폭력 현황과 예방책
최근의 청소년 대상 폭력은 학교를 넘어 사이버 공간으로 확대됐다. 시공간을 초월해 발생하며, 가해 방식은 점점 교묘해지고 피해는 확대·재생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치명적이다. 2022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해·피해 경험과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 방안을 확인해 보았다.
[2023 입양인식조사] 나는 입양에 긍정적, 우리 사회는? – 입양에 대한 인식
사람들은 입양과 입양가족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향후 자녀를 입양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입양 국가책임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자녀입양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경제안보지표 – 2023년 8월 3주차] 가정경제인식 회복, 국가경제인식 정체
가정경제 인식지수가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국가경제 인식지수는 큰 변화 없이 횡보를 이어갔다.
[2023 가족인식조사] 가족관계 만족도 조사
전반적인 가족 관계 만족도가 1년 전보다 소폭 하락한 가운데, 배우자 및 자녀와의 관계에 만족한다는 사람도 1년 전보다 소폭 줄었다. 기혼 남성은 절반 이상이 양가 부모와의 관계가 모두 만족스럽다고 평가했으나, 기혼 여성의 생각은 달랐다.
[2023 성소수자인식조사] 성소수자의 직업,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나?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은 점점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보육·교육·종교 관련 직업 종사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또한, 트랜스젠더가 성전환수술 후 전환한 성별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허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전환한 성별의 스포츠 종목에 출전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의향 조사(2023년 8월)
최근 코로나19 1일 확진자 수가 6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전 국민 대상 코로나19 백신 연 1회 접종이 올해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가운데, 백신 접종 의향을 확인해 보았다.
[기획] 여론조사를 조사하다 – 여론조사의 필요성과 신뢰도는?
우리는 여론조사를 신문, 방송, 인터넷, 유튜브 등을 통해 거의 매일 접한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국민의 35%는 여론조사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다. 여론조사가 우리 삶의 일상으로 자리잡은 현재, 사람들은 여론조사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을까? 여론조사에 대한 사람들의 여론을 확인해 보았다.
[기획] 국내여행보다는 해외여행? 한 달 살기 의향은? – 선호하는 여행 행태에 대한 조사
사람들은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중 무엇을 더 선호할까? 여행 전 최대한 상세하게 여행계획을 짜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한 달 살기와 볼런투어 중 어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을까? 다양한 여행 행태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해 보았다.
[2023 대일인식조사] 일본 이미지와 한일 양국 역량 비교
일본 호감도가 이전보다 많이 개선되었으나,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 대중문화 영역과 향후 국가 발전 잠재력에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낫다는 평가가 우세하나, '한국이 일본보다 더 선진국'이라는 데 동의하는 사람은 5명 중 1명에 그친다.
[2023 성소수자인식조사] 성소수자에 대한 우리 사회 분위기는?
절반 이상이 우리 사회가 성소수자를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보았으나, '우리 사회는 성소수자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부정적인 인식도 증가했다. 동성결혼 법제화에는 과반 이상이 반대하나,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소 엇갈리는 모습이다.
[기획] 간병이 필요한 시대에 사는 우리 – 간병에 대한 인식 조사
한국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보니 돌봄, 부양을 받아야 하는 대상이 대부분 노인에 초점 맞춰져 있다. 그러나 수발 등의 신체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간병 돌봄은 나이와 관계없이 우리 누구에게나 갑자기 닥칠 수 있는 일이다. 간병이 필요할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간병에 대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2023 대일인식조사] 한일관계인식 및 전망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지 않았다는 여론과는 별개로,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유지해야 한다는 사람이 다수이다. 향후 한일관계 전망은 다소 긍정적인 가운데, 일본제품 불매운동 참여율과 호응은 4년 전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