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가격은 오르고, 마음은 무거워진다 – 경제상황 변화에 대한 인식
최근 주식과 부동산 등 주요 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 변화를 일상 속에서 체감하고 있다. 코스피는 한때 6,300선을 넘어서기도 하며 역대 가장 큰 폭의 상승장을 보여주었다. 우리 국민은 이러한 자산가격의 상승,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최근 주식과 부동산 등 주요 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 변화를 일상 속에서 체감하고 있다. 코스피는 한때 6,300선을 넘어서기도 하며 역대 가장 큰 폭의 상승장을 보여주었다. 우리 국민은 이러한 자산가격의 상승,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부동산 과열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지고 현재 거주지역 집값이 비싸다는 인식도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주거비용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사람은 여전히 다수이다. 집을 사기에 좋지 않은 시기라는 인식이 우세한 가운데, '매매'와 '임차' 중 무엇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인지에 대한 판단은 팽팽히 엇갈린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주 지역의 집값이 비싸다고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6개월 후에도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가 소유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람이 다수지만, 현재는 주택 구매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의견이 우세하다.
거주 지역의 현재 집값과 향후 집값 변동 전망 현 거주 지역의 집값 비싸다 66%, 2020년 9월 대비 6%포인트 증가 2021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6%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시·군·구 지역의 집값이 비싸다고 답하였다(매우 비싸다 32%, 조금 비싼 편이다 34%). 반면 적당하다는 응답은 20%, 싸다는 응답은 14%에 그쳤다. 2018년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