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간관계인식조사] 올 한해,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떠했나요? – 관계의 다다익선? 그보다는 선택과 집중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자신의 인간관계를 돌아보고 관계 형성을 위해 어떠한 방식의 노력을 했는지, 선호하는 관계 맺음 방식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기획] 끊임없이 발생하는 각종 재난·안전 사고, 사회적 약자에게 더 가혹한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액은 10년 전보다 5배 이상, 사회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10년 전보다 90배 이상 증가했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재난의 상황이 사회적 약자 계층에 더 가혹한 것은 아닐까? 재난 대비 수준, 그리고 재난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2022 종교인식조사]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신자의 비율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10명 중 1명은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었다고 답했다. 개신교 신자는 천주교나 불교 신자에 비해 종교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었지만, 종교활동이 내 삶에서 중요하다는 인식은 1년 전 대비 하락했다.
[별난리서치] 신(神)과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인식
신(神)은 존재하는가? 인류가 탄생했을 때부터 존재했을 법한 이 질문은 삶을 대하는 방식을 규정하는 물음이기도 하다. 신의 존재와 신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력, 사후세계와 귀신 등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확인해 보았다.
[기획] 이주민과 함께 누구나 존엄하게, 공존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 이주민 수용도 및 인권 인식 조사
코로나19 이후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국내 노동시장에서 이주노동자들의 경제활동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결혼이민이 10년 이상 지속되면서 자녀세대의 규모가 확대되었고, 최근 가족 이주 등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올해 7월~9월 실시한 「2022년 인권의식실태조사」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이주민에 대한 우리 국민의 수용도 및 인권 인식을 살펴보았다.
[2022 종교인식조사] 주요 종교 호감도 및 종교 효능감
불교와 천주교에 대한 호감도가 1년 전 대비 하락했으나, 개신교 호감도보다는 여전히 높았다. 응답자 3명 중 1명만이 종교가 내 삶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으나, 종교가 한국 사회에 주는 영향력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었다.
[별난리서치] 한국인의 색상 인식 조사 – 색상선호도, 여러 감정과 어울리는 색상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은 무엇일까? 행복 혹은 슬픔과 가장 어울리는 색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색상에 대한 선호도, 그리고 주요 감정과 어울리는 색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2022 교육인식조사] 대학 서열화와 학력 차별 인식, 교육자의 역량 및 자질 평가
10명 중 8명 이상이 대학 서열화가 심각하다는 데 공감하였다. 학력 및 학교급간의 차별에 대해서도 심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대학 교수의 역량과 자질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기획] 노동조합과 파업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
한국 사회에서 노동조합과 파업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노동조합과 파업을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히 ‘긍정적’ 또는 ‘부정적’ 둘 중 하나의 단어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을까? 노동조합과 파업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2022 교육인식조사] 대학 진학 및 학력에 대한 인식
전체 응답자 3명 중 2명이 우리나라에서 대학 진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사교육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년 전 대비 감소했으나, 사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고한 인식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