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일인식조사] 일본 이미지와 감정적 거리감
한일관계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이분법적 접근에서 벗어나 전략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과거사와 현실 이익을 분리해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일본에 대한 감정적 반감은 유지하면서도 국익 차원에서 필요한 협력은 추진해야 한다는 현실주의적 접근이 세대와 이념을 초월해 확산되고 있다.
[2025 대일인식조사] 한일관계 인식과 미래 전망
일본 호감도는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한일관계 현황에 대해서는 중립적 평가가 지배적이며, 향후 전망 역시 현상유지가 우세하다. 일본이 한국의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위협보다는 중립적 시각이 확산된 가운데, 경제부터 군사안보까지 모든 영역에서 양국 간 긴밀한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과반을 넘는다.
[2025 대북인식조사] 북한에 관한 인식과 통일 전망
우리와 북한주민은 같은 민족이지만 남한과 북한은 별개의 국가로 보는 인식이 강하며, 특히 40대 이하에서는 북한을 다른 민족이자 다른 국가로 여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통일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여전히 우세하지만 실제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며, 청년층에서는 통일 필요성 자체에 대한 공감도가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2025 대북인식조사] 북한 이미지 및 남북관계평가
한국 국민은 북한을 억압적이고 위협적인 적국으로 인식하며, 현재 남북 관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탈주민이나 북한 주민 개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감정을 보이며, 향후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또한 소폭 증가하였다.
[2025 대중인식조사] 한중 관계 전망, 중국과의 교류·협력 태도
현재 한중 관계에 대해서는 중립적·부정적 평가가 비슷한 수준으로, 부정적 인식은 감소 추세에 있다. 한국인들은 중국을 위협적으로 인식하면서도 한미일 동맹과 한중 관계를 비슷하게 중요시하며, 경제, 정치·외교, 문화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실용적 인식을 보이고 있다.
[2025 대중인식조사] 중국 이미지와 한중 역량 비교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해 권위적이고 억압적이며 정직하지 않다는 등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성별과 연령, 이념성향과 관계없이 공통적이다. 대중문화, 공산품 품질, 시민의식, 정치, 과학기술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한국이 중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군사력만큼은 중국이 더 우세하다고 인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