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2022-05-11T08:08:36+09:00

[2025 대북인식조사] 북한에 관한 인식과 통일 전망

우리와 북한주민은 같은 민족이지만 남한과 북한은 별개의 국가로 보는 인식이 강하며, 특히 40대 이하에서는 북한을 다른 민족이자 다른 국가로 여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통일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여전히 우세하지만 실제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며, 청년층에서는 통일 필요성 자체에 대한 공감도가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By |2025년 6월 17일|북한, 국제|

[2025 대북인식조사] 북한 이미지 및 남북관계평가

한국 국민은 북한을 억압적이고 위협적인 적국으로 인식하며, 현재 남북 관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탈주민이나 북한 주민 개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감정을 보이며, 향후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또한 소폭 증가하였다.

By |2025년 6월 11일|북한, 국제|

[2025 대중인식조사] 한중 관계 전망, 중국과의 교류·협력 태도

현재 한중 관계에 대해서는 중립적·부정적 평가가 비슷한 수준으로, 부정적 인식은 감소 추세에 있다. 한국인들은 중국을 위협적으로 인식하면서도 한미일 동맹과 한중 관계를 비슷하게 중요시하며, 경제, 정치·외교, 문화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실용적 인식을 보이고 있다.

By |2025년 2월 25일|중국, 국제|

[2025 대중인식조사] 중국 이미지와 한중 역량 비교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해 권위적이고 억압적이며 정직하지 않다는 등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성별과 연령, 이념성향과 관계없이 공통적이다. 대중문화, 공산품 품질, 시민의식, 정치, 과학기술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한국이 중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군사력만큼은 중국이 더 우세하다고 인식한다.

By |2025년 2월 19일|사회, 중국, 국가자부심, 국제|

[2024 대미인식조사] 미국 이미지와 한미 역량 비교

한국인들은 미국에 대해 자유롭고 민주적인 친구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문화콘텐츠, 상품, 기업에 대해서도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와 시민의식 영역에서는 한국이 미국보다 앞선다고 평가한 반면, 군사력과 국제 리더십, 경제 경쟁력, 과학기술 등 대부분의 국가 역량에서는 미국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인식한다.

By |2024년 12월 18일|미국, 국제|

[2024 대미인식조사] 한미관계 현황과 전망

미국이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2년 전보다 크게 높아졌지만, 남북통일에 대해서는 위협이 된다는 의견,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견,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비슷한 수준으로 팽팽하게 나뉘었다. 얼마 남지 않은 미국 대선과 관련해서는,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한국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1년 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평가보다 훨씬 높아졌다.

By |2024년 10월 29일|미국,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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