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에너지전환 4년, 국민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지금으로부터 4년여 전인 2017년 6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에너지전환을 대내외에 공식 천명한 바 있다. 에너지전환은 발전믹스(Mix)의 변화를 넘어, 전체 에너지 믹스 최적화와 저효율 소비구조 개선, 에너지산업 육성 등을 포괄하는 에너지 전반의 혁신을 의미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원자력발전 비중을 차츰 줄여나가 결국에는 제로로 하는 ‘탈원전 정책’,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확대하는 정책, 전기자동차·에너지저장장치(ESS)·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신산업’을 키우는 정책, 석탄 화력발전소 비중을 차츰 줄여나가 결국에는 제로로 하는 ‘탈석탄 정책’ 등이 주요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 2020년 3월 2주차] 국정지지율 44%(▲2%p)

대통령 국정평가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44%, 지난 조사 대비 2%포인트 증가 문재인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4%로 지난 조사(42%) 대비 2%포인트 증가하였다. 작년 2월부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5%를 기준으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연령대별 국정운영 긍정평가 추이 대통령 호감여부 대통령에게 호감이 간다 46%, 지난 조사 대비 1%포인트 감소 대통령 호감여부에 대해서는 호감이 간다는 비율이 46%로 지난 조사(47%) 대비 1%포인트 감소하였다. 지난 [...]

[경제안보지표 – 2020년 3월 2주차] 국가경제 인식지수 -49, 2018년 1월 이래 최저치

국가경제 및 안보에 대한 인식을 현재 상황 평가와 이후 전망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뒤, 평가와 전망의 순 긍정 응답비율을 산술평균하여 지수(-100과 100사이의 값)로 만들었으며, 이는 미국갤럽의 경제인식 인덱스(Gallup's U.S. Economic Confidence Index)를 참고하였다. 국가경제 인식지수 -49, 지난 조사 대비 15포인트 감소2018년 1월 이래 최저치 국가안보 인식지수 -7, 지난 조사 대비 4포인트 감소 일러두기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

[리더십 평가 – 2020년 3월 2주차] 민생을 안정시키려 노력한다 52%

민생 안정 노력에 대한 평가 가장 높고, 공직 인사 평가 가장 낮아 대통령 리더십을 6가지 차원으로 각각 평가하게 한 결과, 민생 안정 노력에 대한 긍정평가가 5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원칙과 소신(51%), 위기상황 대처(45%), 소통(42%), 통합 노력(41%), 공직인사(31%) 순이었다. 긍정평가가 높은 차원은 민생 안정 노력, 원칙과 소신이고, 반대로 부정평가가 높은 차원은 위기상황 대처, 소통, 통합 노력, 공직인사였다. 리더십 부문별 긍정평가 추이 [...]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 2020년 2월 4주차] 국정지지율 42%(▼5%p)

대통령 국정평가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42%, 지난 조사 대비 5%포인트 감소 문재인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2%로 지난 조사(47%) 대비 5%포인트 감소하였다. 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직후에 실시한 2019년 10월 셋째 주 조사(10월 18일 ~ 2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연령대별 국정운영 긍정평가 추이 대통령 호감여부 대통령에게 호감이 간다 47%, 지난 조사 대비 3%포인트 감소 대통령 호감여부에 대해서는 [...]

[정책평가 – 2020년 2월 4주차] 외교, 보건/의료, 사회안전 정책 긍정평가 하락

외교, 보건의료, 사회안전정책 긍정평가 하락 주요 12개 정책별로 실행에 대한 평가(잘하고 있는지 여부)를 실시하였다. ‘보건/의료’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복지/분배’(51%), ‘사회안전’(48%), ‘환경’(43%), ' 교육'(42%), ‘에너지’(39%), ‘대북’(37%), ‘외교’(36%), ‘여성(젠더)’(36%), ‘일자리/고용’(32%), ‘주거/부동산’(27%), ‘저출산/고령화(24%) 순이었다. 외교, 보건/의료, 사회안전 정책의 긍정평가가 하락하였다. 최근의 코로나19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러두기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 2020년 2월 2주차] 국정지지율 47%(▲3%p)

대통령 국정평가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47%, 지난 조사 대비 3%포인트 증가 문재인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7%로 지난 조사(44%) 대비 3%포인트 증가하였다. 작년 2월부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5%를 기준으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연령대별 국정운영 긍정평가 추이 대통령 호감여부 대통령에게 호감이 간다 50%, 지난 조사 대비 1%포인트 증가 대통령 호감여부에 대해서는 호감이 간다는 비율이 50%로 지난 조사(49%) 대비 1%포인트 증가하였다. 작년 [...]

[경제안보지표 – 2020년 2월 2주차] 국가안보 인식지수 5포인트 증가

국가경제 및 안보에 대한 인식을 현재 상황 평가와 이후 전망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뒤, 평가와 전망의 순 긍정 응답비율을 산술평균하여 지수(-100과 100사이의 값)로 만들었으며, 이는 미국갤럽의 경제인식 인덱스(Gallup's U.S. Economic Confidence Index)를 참고하였다. 국가경제 인식지수 -34, 지난 조사 대비 1포인트 증가 국가안보 인식지수 -3, 지난 조사 대비 5포인트 증가 일러두기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

[사회기관 및 조직 업무수행 평가 – 2020년 2월] 의료기관 업무수행 잘하고 있다 71%

    의료기관이 가장 높고 정당이 가장 낮아 주요 사회기관∙조직의 업무수행에 대해 평가한 결과, 의료기관이 자신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이 7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사회복지시설∙기관(50%), 대기업(49%), 초 ∙중등교육기관(46%), 공공기관(34%), 고등교육기관(33%), 시민사회단체(31%), 종교기관(23%), 언론사(18%), 정당(5%) 순이었다.     일러두기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

[주변국 호감도 – 2020년 2월] 중국에 대한 호감도 하락

중국에 대한 호감도, 2018년 조사 이래 최저치 한반도 주변 5개국 각각에 대해 평소 느끼고 있는 감정을 0도에서 100도 사이로 표시하게 한 결과, 미국에 대한 감정온도가 51.3도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러시아 41.4, 북한 35.4, 중국 31.0, 일본 25.6 순이었다.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하락해 2018년 2월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일러두기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