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리서치] 한국인의 색상 인식 조사 – 색상선호도, 여러 감정과 어울리는 색상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은 무엇일까? 행복 혹은 슬픔과 가장 어울리는 색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색상에 대한 선호도, 그리고 주요 감정과 어울리는 색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은 무엇일까? 행복 혹은 슬픔과 가장 어울리는 색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색상에 대한 선호도, 그리고 주요 감정과 어울리는 색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짜장면 vs 짬뽕, 탕수육 부먹 vs 찍먹, 족발 vs 보쌈...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음식밸런스게임 문항이다. 재미로만 즐겼던 음식밸런스게임을, 조금 진지하게 접근해 보았다. 13개 음식밸런스게임의 승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사람들의 음식 취향은 어떻게 구분이 될까?
이름은 타인과 나를 구분하는 가장 기초적인 수단이다. 이름을 신중하게 잘 지어야 한다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그런데, 이를 넘어서 이름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고, 음양오행 등 성명학의 원리에 따라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궁합(宮合)은 믿을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미신에 불과한 것일까? 궁합이 연인을 선택하고 만남을 지속하는 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궁합을 본 경험, 그리고 궁합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봄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까, 가을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까? 사람들은 여름과 겨울이 길어진 걸 체감하고 있을까? 날씨와 계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져보았다.
식당이나 카페 계산대 앞에서 ‘나눠서 결제할게요.’ 혹은 ‘내가 먼저 결제 할테니 나중에 보내줘.’ 와 같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더치페이(Dutch Pay)’ 문화는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더치페이’는 네덜란드(네덜란드인)를 의미하는 ‘더치(Dutch)’와 ‘대접/한턱(Treat)’의 의미가 결합한 ‘더치 트리트(Dutch Treat)’에서 유래 하였다. 영국과의 식민지 경쟁 이후 영국인이 네덜란드(네덜란드인)를 부정적으로 칭하면서 대접이 아닌, 각자 계산한다는 의미의 ‘더치페이(Dutch Pay)’로 변모했다. 사람들은 [...]
점(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을까? 최근 5년 사이 점을 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41% 수시로, 혹은 큰 일이 있을 때 봤다는 응답은 소수 2017년 이후 한 번이라도 사주, 타로, 관상, 신점 등 점(占)을 본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1%였다. 남자(35%)보다는 여자(48%)가 점을 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높았고, 60세 이상(29%)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최소 40% 이상이 [...]
MBTI 대중화의 시작, 2020년 6월 2020년 6월 13일 MBC ‘놀면 뭐하니’ 에서 MBTI 검사 방송 이후 MBTI 검색량 큰 폭 증가 MBTI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로, 미국 심리학자 캐서린 브릭스와 그의 딸 이사벨 마이어스가 정신분석학자 칼 융의 성격 유형 이론을 근거로 만든 심리 검사이다. MBTI는 우리나라에서 꽤 오래 전부터 활용되었는데, 도입 초기에는 주로 진학이나 취업을 [...]
최근 1년간 외식 빈도 월 1회 미만 외식 빈도: 같이 사는 가족과 37%, 같이 살지 않는 가족과 65%, 친구 등 지인과 44%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식사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식사와 음식 포장(테이크아웃)은 제외한, 최근 1년간의 외식 빈도를 물었다. 가구원 수 2명 이상인 응답자 가운데 37%는 같이 가는 가족과의 외식 빈도가 월 1회 미만이라고 답했고, 월 1회(22%), 월 2~3회(18%) [...]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을 펴 놓고 일을 하는 모습은 이제 흔한 광경이 되었고, 하나의 문화현상으로도 자리잡은 것 같다. ‘카페에서 공부’ 를 줄인 ‘카공’이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카공’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카공족’이라는 말도 생겼을 정도이다. ‘카공족’을 바라보는 시선은 복합적이다. 음식값을 지불하면 카페에서 무엇을 얼마나 하든 상관이 없지 않느냐는 의견과, 그래도 너무 오랜 시간동안 ‘카공’을 하는 건 지나치지 않느냐는 의견이 맞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