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77차 인식조사(2023년 2월 4주차)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한 달 전 대비 증가했다. 조사 직전 2주 동안 '다중이용시설 방문'과 '지인과의 모임, 회식'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한 달 전 대비 증가했다. 조사 직전 2주 동안 '다중이용시설 방문'과 '지인과의 모임, 회식'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작년 및 작년 설과 비교했을 때,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지인을 만났다는 응답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1년 가까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코로나19로 인해 지긋지긋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응답이 높았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반 년째 점진적인 감소세를 이어갔다. 종교 모임 참석, 타지역 거주 가족과 지인 방문, 해외여행 경험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연녹지공간 방문, 지역축제와 핫플레이스 등 명소 방문, 지인과의 모임·회식 등 외부활동 경험이 한 달 전 대비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긋지긋함과 고립감 등 피로감을 느꼈다는 응답 또한 하락했다.
코로나19가 가정경제에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두 달째 상승하였다. 지역 명소 방문, 경조사 참석, 지인과의 모임·회식 등 외부활동 경험이 있다는 응답 또한 한 달 전 대비 상승해, 본 조사 시작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 2주간 외부활동 경험 및 타지역 방문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직전 2주간 외부활동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전반적으로 소폭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 역시 한 달 전보다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함 등을 느꼈다는 응답이 조사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난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규제가 완화되었으나, 열명 중 일곱 명이 실외에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답했다.
조사 직전 2주간 외부 활동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 역시 한 달 전 대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