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83차 인식조사(2023년 5월 4주차)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 하향을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정기 인식조사에서,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의향이 없는 사람은 40%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긋지긋함, 스트레스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3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 하향을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정기 인식조사에서,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의향이 없는 사람은 40%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긋지긋함, 스트레스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3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지난해 11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지역의 카페나 맛집 방문, 지역축제·핫플레이스 등 명소 방문, 지인과의 모임·회식을 경험한 사람의 수도 한 달 전 대비 증가하였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및 가정경제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한 달 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외부 활동 경험은 한 달 전 대비 큰 변화는 없으나, 지난 해 3월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한 달 전 대비 증가했다. 조사 직전 2주 동안 '다중이용시설 방문'과 '지인과의 모임, 회식'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작년 및 작년 설과 비교했을 때,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지인을 만났다는 응답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1년 가까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코로나19로 인해 지긋지긋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응답이 높았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반 년째 점진적인 감소세를 이어갔다. 종교 모임 참석, 타지역 거주 가족과 지인 방문, 해외여행 경험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연녹지공간 방문, 지역축제와 핫플레이스 등 명소 방문, 지인과의 모임·회식 등 외부활동 경험이 한 달 전 대비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긋지긋함과 고립감 등 피로감을 느꼈다는 응답 또한 하락했다.
코로나19가 가정경제에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두 달째 상승하였다. 지역 명소 방문, 경조사 참석, 지인과의 모임·회식 등 외부활동 경험이 있다는 응답 또한 한 달 전 대비 상승해, 본 조사 시작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 2주간 외부활동 경험 및 타지역 방문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