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족인식조사] 가족관계 만족도, 자주 만나는 가족
전반적인 가족 관계에 만족하는 사람은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연령대와 가구 소득, 가족구성원 수 등에 따른 차이가 확인되었다. 배우자와의 관계보다는 자녀와의 관계에 만족하는 사람이 더 많고, 여성이 남성보다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를 어렵게 느끼는 경향도 보인다.
[기획] 외국인 이민자 수용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이민청, 인구전략기획부 등 외국인 이민자를 비롯한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할 수 있는 정부기관이 신설되거나, 신설을 앞두고 있다. 인구위기 해소를 위한 이민정책이 주목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은 외국인 이민자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을까? 국내의 외국인 이민자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 의식을 살펴보고 이민정책의 향후 방향을 전망해 보았다.
[2024 자녀·육아인식조사] 자녀 양육 적임자, 자녀 양육에 대한 감정
자녀 양육에 대한 성별 고정관념은 조금씩 옅어지고는 있으나 어머니의 역할이 아버지의 역할보다 좀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완벽하게 없어지지는 않았고, 60대를 기점으로 세대별 인식 차이도 뚜렷하다.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감은 남녀노소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지만 그 외 다른 감정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 자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간 차이가 확인된다.
[기획] ‘약물 연쇄처방’ 절반 이상이 잘 몰라… 다제약물 복용 위험성 관리 필요 – 건강 및 약물복용에 대한 조사
OECD 보건통계 2023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6세이다. 노년기가 길어진 만큼 평생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만성질환으로 인한 다제약물 복용자 또한 증가하는 상황이다. 약물 중복 처방 및 오남용에 따른 위험성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건강 및 약물 복용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기획] 담뱃세 인상 및 인상 방식에 대한 여론조사
만 19세 ~ 69세 흡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5명 중 2명 이상은 담뱃세 인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만 갑작스러운 세금 인상에 대한 부담감도 상당하며, 흡연자에게 세수 확보를 추진하는 불공평한 정책이라는 데에도 다수가 동의하고 있다.
[2024 자녀·육아인식조사] 희망하는 자녀의 수, 성별에 따른 선호도 등
자녀는 하나 보다는 둘이 낫고, 여건만 된다면 자녀는 가능한 많이 낳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세대와 성별 차이는 뚜렷하다. 여아 선호 인식이 여전히 보편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자녀 성별에 대한 선호도 차이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