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우리 사회, 하나로 뭉쳐있나요?” – 국민통합 인식 39점, 법 앞의 평등 27점… 통합의 토대가 흔들린다
한국 사회는 분단 이후 지역, 이념, 계층, 세대, 젠더로 갈등의 축을 바꿔 가며 긴장 속에 있었다. 갈등이 없는 사회는 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달라도 규칙이 공정하게 작동하고, 노력한 만큼 기회가 있으며, 위기에 처했을 때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있느냐다. 지금 국민은 우리 사회가 이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까?
한국 사회는 분단 이후 지역, 이념, 계층, 세대, 젠더로 갈등의 축을 바꿔 가며 긴장 속에 있었다. 갈등이 없는 사회는 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달라도 규칙이 공정하게 작동하고, 노력한 만큼 기회가 있으며, 위기에 처했을 때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있느냐다. 지금 국민은 우리 사회가 이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까?
정치갈등이 문제로 제기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양당체제의 강화, 네거티브 정치와 팬덤정치 등이 맞물려 갈등의 정도가 격화되었다. 내년 22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선거제도 개혁이 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