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19 극복과 사회적 신뢰 – 상호 신뢰는 두터워졌으나 … 여전히 절반은 ‘각자도생’

※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3월 13일 ~ 3월 16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국의 싱크탱크 레가툼연구소의 2019세계번영지수는 한국사회를 저신뢰 사회로 진단했다. 한국은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