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뉴스앤조이) 다시 평화의 밥상을 차려야 할 때2026-08-30 16:55
작성자 Level 10
조사 일시: 2025년 11월 21일 ~ 11월 26일
표본: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
조사명: [2025 종교인식조사] 주요 종교 호감도와 종교 영향력, 효능감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4991
관련 기사: (뉴스앤조이) 다시 평화의 밥상을 차려야 할 때
보도일: 2026년 8월 18일
원문 링크: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400670

다시 평화의 밥상을 차려야 할 때


[뉴스앤조이 유영 기자] (전략) 열매가 없다고 위로받는 자리에 있던 시기에는 몰랐습니다. 전도가 진짜 열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시절과는 다른 믿음이 저를 채우고 있습니다. 누군가 보기에는 굉장히 차갑게 식은 믿음이겠지요.


안타깝지만, 교회 밖 시선도 차갑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5년 종교인식조사에서 개신교 호감도는 34.7점으로, 불교 54.4점과 천주교 52.7점에 크게 뒤졌습니다. 주요 종단 가운데 지난해보다 점수가 떨어진 종교는 개신교뿐이었습니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은 조롱의 소재가 된 지 오래된 일입니다. 사회적 참사나 약자의 고통 앞에서 일부 교회가 내놓은 언어는 '우리가 믿는 복음이 고작 이 정도였나' 하는 자괴감을 남겼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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