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 2026년 추석, 통계로 보는 달라진 명절풍경…귀성 44.2%·집 휴식 44.7%·국내여행 17.9%
[일요서울 홍준일 객원기자] (전략) 고향 방문이 여전히 중요한 선택지이기는 하지만, 집에서 쉬는 것 역시 명절의 정상적인 풍경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가족을 만나는 방식도 달라졌다. 한국리서치가 2025년 추석을 앞두고 전국 성인 1,000명을 조사한 결과, 따로 사는 가족을 만날 예정이라는 응답은 68%였다. 가족을 만나는 전통 자체는 상당 부분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만남의 범위를 친척까지 넓히면 비율은 50%로 낮아졌다. 30대의 54%, 40대의 53%는 따로 사는 친척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미혼 응답자도 52%가 친척을 만날 계획이 없다고 했다. 반면 60대에서는 63%가 친척을 만날 예정이라고 답해 뚜렷한 세대 차이를 보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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