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4기 독자 위원회 1690호 모니터링] 노년층에 대한 미디어 불신 지적...노년의 다양한 모습 담은 후속 보도 원해
[일요서울 이범희 기자] (전략) 문제는 시간이 지나 원재료의 특성이나 수급 시기에 따라 실제 함량이 달라졌고, 이후 검사에서는 허용 범위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기사에서 제기한 소비자 오인 가능성은 충분히 의미 있는 문제 제기입니다.
‘0g’이라는 표현은 소비자 관점에서 “당이 전혀 없다”라고 받아들여지기 쉽습니다. 실제로 한국리서치 조사에서도 ‘제로’ 표시 기준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서는 상당수가 ‘무가당’이나 ‘당류가 전혀 없는 제품’과 ‘법적 기준에 따라 0g으로 표시할 수 있는 제품’을 동일하게 인식하는 경향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번 제품처럼 설탕·물엿 등이 원재료명에 명시돼 있는 제품에서 영양 정보에는 ‘당류 0g’이라고 표시되는 경우 소비자가 혼란을 느낄 여지가 큽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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