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악성 댓글, 규제와 차단이 최선인가 – 댓글에 대한 인식 조사

2019년 10월 25일 가수겸 배우 설리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악성 댓글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 이후, 정치권에서는 ‘악플방지법’을 발의하기도 하였다. 대형 포털은 악성 댓글을 막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였다. 2019년 10월 다음, 2020년 3월 네이버, 같은 해 7월 네이트는 연예 뉴스 댓글 서비스를 폐지하였다. 하지만, 여자 프로배구 고유민 선수가 지난 7월 극단적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악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