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국가 경제 및 안보 인식

경제인식 지수가 지난 달 -20에서 -27으로 7포인트 하락하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지역별로는 서울 및 부산/울산/경남, 직업별로는 판매/영업/서비스직 종사자에서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국가안보 지수는 +30에서 +36으로 6포인트 상승하였다. 올해 1월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대비 연령대별로는 40대,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및 대구/경북,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국가경제 인식지수 -27 지난달 대비 7포인트 하락 국가경제에 대한 인식을 현재 상황 평가와 이후 [...]

2018년 5월 국가 경제 및 안보 인식

경제인식 지수가 전달 -23에서 -20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연령대별로는 40대와 60세 이상,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 종사자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여 계층마다 체감하는 정도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보 지수는 +29에서 +30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올해 1월에 -14로 시작하여 2월에 -4, 3월에 +16, 4월에 +29로 가파르게 상승세를 이어오다 소강 상태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달 대비 연령대별로는 40대,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

2018년 4월 국가 경제 및 안보 인식

경제인식 지수가 전달 -27에서 -23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40대와 생산/기능/노무 종사자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여 계층마다 체감하는 정도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보 지수는 +16에서 +29로 대폭 상승하였다. 올해 1월에 -14로 시작하여 2월에 -4, 3월에 +16, 4월에 +29로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최근 남북 해빙모드가 반영된 결과로 이해된다. 지난달 대비 60세 이상, 대구/경북에서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국가경제 인식지수 –23 지난달 대비 4포인트 상승 국가경제에 [...]

2018년 3월 국가 경제 및 안보 인식

경제인식 지수가 전달 -26에서 -27로 소폭 하락하였다. 국정평가와 달리 경제 인식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대비 20대, 대구/경북, 학생에서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국가안보 지수는 -4에서 +16으로 대폭 상승하였다. 최근의 남북 해빙모드가 반영된 결과로 이해된다. 지난달 대비 60세 이상, 대전/세종/충청에서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국가경제 인식지수 -27 국가경제에 대한 인식을 현재 상황 평가와 이후 전망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뒤, 평가와 전망의 순 긍정 [...]

2018년 2월 국가 경제 및 안보 인식

경제인식 지수가 전달 -23에서 -26으로 악화되었다. 국가안보 지수는 -14에서 -4로 호전되었다. 국민의 평가와 인식이 냉철하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한다. 국가경제 인식지수 -26 국가경제에 대한 인식을 현재 상황 평가와 이후 전망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뒤, 평가와 전망의 순 긍정 응답비율을 산술평균 하여 지수화(-100과 100사이의 값)하였으며, 이는 미국갤럽의 경제인식 인덱스(Gallup's U.S. Economic Confidence Index)를 참고하였다. 국가 경제 인식 지수는 -26으로 지난달(-23) 대비 3포인트 하락하였다. [...]

2018년 1월 국가 경제 및 안보 인식

미국갤럽의 경제인식 지수를 차용하여 산출한 경제인식 지수는 -23이며, 안보지수는 -14이다. 경제인식과 안보인식 모두 진보>중도>보수의 순으로 긍정적이다. 이념성향 고유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일까? 정부와 여당 지지 성향이 반영된 결과일까? 앞으로 확인하여 볼 사안이라 할 것이다. 국가경제 인식지수 -23 국가경제에 대한 인식을 현재 상황 평가와 이후 전망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뒤, 평가와 전망의 순 긍정 응답비율을 산술평균 하여 지수화를 시도(-100과 100사이의 값) 하였으며, 미국갤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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