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군사합의’ 복원 띄운 안규백, 한반도 안보 리스크 딜레마
[스카이데일리 장혜원 기자] (전략) 올해 4월 실시된 대북 인식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대북인식조사’에서 우리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북한은 신뢰할 수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북한은 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북한은 우리에게 적이다”라는 항목에 대해 58%가 ‘그렇다’고 답변, 2023년(48%)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협력의 대상”이라는 응답은 22%에 그쳤고, “경계 대상”이라는 중립적 응답은 18%에 머물렀다.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정부가 추진 중인 9·19 군사합의 복원 논의에도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한국리서치 관계자는 “북한의 연이은 군사 도발과 확산세를 보이는 북·러 군사 협력, 오물풍선 살포나 GPS 교란 등 비대칭 도발이 누적되면서 대북 여론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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