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뒤 부모와 대화 단절… 대선 땐 연인과 첫 말다툼[완전한 광복, 하나된 한국]
[문화일보 노지운 기자] (전략)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20대 남성의 37.2%, 30대 남성의 25.8%가 이준석 후보를 뽑았다고 응답했다. 다른 세대, 성별과 비교하면 확연히 높은 수치인데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표를 합치면 20대 남성의 74.1%, 30대 남성의 60.3%가 보수진영 후보에게 투표했다. 반면 20대 여성은 58.1%가, 30대 여성은 57.3%가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을 찍었다고 답했다.
남녀갈등 심각성은 여론조사에서 확인된다. 한국리서치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단별 갈등인식-2025년’에 따르면, 18∼29세 응답자 중에서는 41%가, 30대에서는 37%가 남녀갈등이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60대에서는 11%, 70세 이상에서는 7%만이 남녀갈등이 아주 크다고 답하는 등 세대 간 인식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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