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헬스조선) “연애는 귀찮고 엄마는 편하다”… Z세대 ‘엄미새’ 열풍, 왜?2026-06-29 12:52
작성자 Level 10
조사 일시: 2025년 12월 5일 ~ 12월 8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2025 인간관계인식조사] 인간관계 형성 방식과 변화 : 선호하는 관계 형성 방식과 노력, 실제 관계망 변화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5278
관련 기사: (헬스조선) “연애는 귀찮고 엄마는 편하다”… Z세대 ‘엄미새’ 열풍, 왜?
보도일: 2026년 6월 25일
원문 링크: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6/25/2026062502683.html

“연애는 귀찮고 엄마는 편하다”… Z세대 ‘엄미새’ 열풍, 왜?


[헬스조선 장가린 기자] (전략) 다만 청년들이 친밀한 관계 자체를 멀리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리서치의 '인간관계 인식조사'에 따르면 18~29세 응답자의 94%는 '다수와 깊지 않은 관계'보다 '소수와 깊은 관계'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46%는 소수와의 깊은 관계를 '매우 선호한다'고 했다. 직장인 여성 김모(27)씨는 "퇴근하고 가장 먼저 연락하는 사람도 엄마고, 주말에 쇼핑이나 카페를 함께 가는 사람도 엄마"라며 "친구보다 엄마와 있는 게 더 편하고 스트레스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굳이 에너지를 써가며 새로운 사람을 맞추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다"고 했다.


과거 연인이 담당했던 정서적 지지와 공감, 일상 공유의 기능을 가족이 대신하는 모습도 나타난다. 친밀감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더 익숙하고 안전한 관계로 옮겨가고 있는 셈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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