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노컷뉴스) 불법 촬영물 유통 연관 키워드 "단톡방 2위 · 일베 1위"


◇ 정관용> 그래서 뭘 조사하셨어요?


◆ 김춘석> 그래서 저희가 전국의 성인 1000명 대상으로 작년 12월 14일부터 17일 동안 조사를 했는데요. 가장 기본적으로 최근 1년간에 성인 음란물을 본 적이 있는지를 확인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10명 중에 4명이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이게 현실에 가깝다, 그렇다 달리 해석해 볼 수도 있겠죠. 더 주목되는 것은 성별로 차이가 아주 무척 컸는데요. 남자는 63%가 보았다. 반면에 여자는 16%만이 본 적이 있다. 이렇게 봤거든요.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4배 가까이 높았죠. 그리고 또 연령별로 보니까 젊을수록 보았다는 응답이 높아요. 20대는 거의 60%, 60세 이상은 거의 30% 이상 젊은층이 한 2배 가까이 높은 그런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정관용> 여성보다는 남성이 많이 본다, 젊을수록 많이 본다. 이건 좀 상식적인 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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