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뉴스토마토) (헬스&사이언스)“흡연 단속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조사 일시: 2019년 11월 1일 ~ 11월 4일
표본: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흡연의 자유’와 ‘혐연의 권리’ 사이 –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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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11월 12일
원문 링크: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81291


(헬스&사이언스)“흡연 단속하는 걸 본 적이 없다”


[뉴스토마토 임삼진 객원기자] (전략) 새문안로 인근 한 빌딩 앞. 많은 보행자들이 오고가는데도 수십명의 직장인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웁니다. 연기가 사방으로 퍼져 흘러가며 보행자들이 불쾌감을 느끼며 걷거나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립니다. 

이 근처에서 일한다는 직장인 김성환(54)씨는 “횡단보도 주변에서 저렇게 십여 명이 늘 담배를 피우고 있지만 단속하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힘들어 하고, 아이들과 노약자들도 함께 지나가는데 아무 제지가 없다”라며 불편함을 하소연합니다. 2019년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연구팀의 간접흡연 실태조사에서는 간접흡연의 주요 경험 장소로 길거리(96%)가 가장 많았습니다. 금연 표지는 있지만 사실상의 흡연 천국 상태입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