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데일리안) 박위 논란이 드러낸 장애인 인식의 모순…개인 비판에서 ‘착한 장애인’ 비교로 [이슈]2026-08-30 17:01
작성자 Level 10
조사 일시: 2022년 6월 3일 ~ 6월 6일
표본: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929명
조사명: [기획] 장애인 이동권 시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3500
관련 기사: (데일리안) 박위 논란이 드러낸 장애인 인식의 모순…개인 비판에서 ‘착한 장애인’ 비교로 [이슈]
보도일: 2026년 8월 29일
원문 링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683929

박위 논란이 드러낸 장애인 인식의 모순…개인 비판에서 ‘착한 장애인’ 비교로 [이슈]


[데일리안 전지원 기자] (전략) 그러나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에 대한 지지가 이를 요구하는 시위 방식에 대한 공감으로 그대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리서치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가 이어지던 2022년 6월 3~6일 전국 만 18세 이상 929명을 조사한 결과 저상버스 확대는 88%, 장애인 시외 이동권 보장 체계 마련은 85%, 시·군·구 이동지원센터 설치 의무화와 예산 지원은 82%가 지지한 것과 달리 전장연 시위에 공감한다는 응답은 61%로 정책별 지지율보다 21~27%포인트 낮았다.


시위 방식을 두고는 ‘옳은 주장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으므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답한 비율이 50%였다. ‘일부 시민이 불편해도 이동권 문제 해결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쪽은 29%였다. 시위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도 35%로,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 23%보다 높았다. 권리 보장에는 동의하면서도 그 요구가 불편을 일으키면 시위 방식에 대한 반감이 장애인 전체를 향한 평가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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