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은 오지 마세요"...'노키즈존' 이어 '노시니어존' 등장에 '갑론을박'
[파이낸셜뉴스 노유정 기자] (전략) 반대로 노키즈존처럼 노시니어존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다수가 노키즈존에 대해 허용하는 입장이었다. 응답자의 73%는 '업장 주인의 자유에 해당하고, 다른 손님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기 때문에, 노키즈존을 허용할 수 있다'라고 판단했다. 같은 조사에서 '노시니어존' 등 연령대에 따른 입장 제한에 대해서도 허용할 수 있다는 응답자가 과반을 넘었다. 응답자 57%는 '업장 자유에 해당하고, 다른 손님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기 때문에, 허용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서울 종로구 서촌마을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던 대학원생 이모씨(28)는 청와대 인근에 집회하기 위해 나온 나이 많은 손님을 많이 겪어본 뒤 노시니어존 카페에 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씨는 "'왜 이렇게 비싸냐'면서 5명이 아메리카노 하나를 시켜 나눠 먹는다든지 돈을 그냥 주지 않고 던지고 간다든지 하는 '진상'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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