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성소수자에 ‘적대도, 호의도 아니라는 인식’이 과반…다만 전반적으로 적대감 소폭 상승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한국리서치>가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적대적인 감정도, 호의적 감정도 아니라는 인식’이 과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0명 중 1명(12%)이 가족이나 친척, 친구 등 지인 가운데 성소수자가 있다고 답했다. 작년 7월 조사와 비교했을 때 거의 차이가 없다. 성소수자 지인이 한두 명 있다는 응답은 10%, 몇 명 있다는 응답은 3%이다. 주변에 성소수자가 없다는 응답은 80%, 모르겠다는 응답은 8%이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주변 지인 중 성소수자가 있다는 응답이 증가했다. 18-29세에서는 29%가, 30대에서는 16%가 성소수자 지인이 있다고 답한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2%만이 주변에 성소수자 지인이 있다고 답했다. 성과 연령을 교차해서 살펴보면 18-29세 여성의 44%가 성소수자 지인이 있다고 답했고 이는 성소수자 지인이 없다(43%)는 응답과 비슷한 수준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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