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국민들의 제헌절에 대한 의식 부족해
[시빅뉴스 이창현 기자] (전략) 제헌절의 중요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낮아지고 있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에 따르면, ‘대한민국 5대 국경일 중 3.1절 광복절 현충일에 국기 게양을 해야 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조사대상자의 95~96%로 높았지만 ‘제헌절에 국기 게양을 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조사대상자의 78%로 3.1절 광복절 현충일보다 현저히 낮았다. 이는 국민들이 제헌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헌절의 인식이 낮아지는 이유 중 하나가 제헌절이 다른 국경일과는 다르게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5대 국경일 중 유일하게 공휴일이 아닌 날이 제헌절이다. 제헌절은 주5일 근무제의 시행으로 쉬는 날이 많아졌다는 이유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즉, 제헌절은 국경일이지만 공휴일은 아니다. 그렇기에 제헌절이 공휴일 인지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안영선(60, 전북 군산시) 씨는 “지금도 제헌절이 공휴일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고 말했다. (후략)
기사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