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 2명 중 1명도 안 맞는 코로나 백신…'불신의 벽' 깨야
[노컷뉴스 김정록 기자] (전략) 코로나19가 이미 토착화됐다는 인식도 접종률 정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증상이 '감기 수준'이라며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질병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응답자(57.6%) 가운데 56.5%는 "감염보다 접종 후 이상반응이 더 걱정된다"고 답했다.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반드시 접종하겠다"는 적극적 접종 의향은 같은 해 상반기 56.5%에서 하반기 49.3%로 7.2%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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