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도에 소속감" 1년 만에 6~8%p 상승..."지자체장, 의견 수렴 부족" 56%
[하동현 전북대 행정학과 교수, 정재환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사업1본부 팀장] 1995년 지방자치가 완전히 부활하면서 8차례의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었다. 역대정부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양대 축으로 지방자치를 추진해 왔다. 윤석열 정부도 지방정책 사령탑인 지방시대위원회를 지난 7월 출범시켰다. 지방시대에는 지역의 자율성과 특성을 기반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직시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지역 주민들이 지닌 인식과 특성, 지역 자원과 정보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집행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조사는 그러한 지역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 연구기관인 전북대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소장 하동현 교수)와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공동으로 이달 13~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특집조사를 진행했다.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지역과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기회를 갖고자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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