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뉴시스) 신체훼손 인식에 불신·오해…'마지막 선물' 가로막는다[기증, 사라진 약속②]


조사 일시: 2023년 7월 21일 ~ 7월 2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뇌사 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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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8월 10일
원문 링크: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08_0003283754


신체훼손 인식에 불신·오해…'마지막 선물' 가로막는다[기증, 사라진 약속②]


[뉴시스 이다솜 기자, 성예진 인턴기자] (전략) 장기기증 관련 단체 관계자들 역시 "장기기증을 '신체훼손'이라고 여기는 인식이 기증 감소로 직결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생전에 기증 의사를 밝혀도 남겨진 가족들이 문화적 관습을 이유로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지난 2023년 실시한 '뇌사 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장기기증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막연한 두려움'에 이어 '신체 훼손에 대한 두려움'이 2순위로 나타났다. 

이영정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은 "한국에서는 사망했을 때 시신에 손대는 것 자체를 꺼려한다"며 "유가족들이 이를 시신 훼손이라고 여겨 뇌사자가 생전에 기증 서약을 했어도 승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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