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묻는다] "尹, 방심할 때 아냐… `샤이 이재명` 빅데이터 분석 보면 李가 앞서"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 (전략) "선거를 통해 누가 될 거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이냐가 중요하잖아요. '대선 법칙'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법칙이 있어요. 국정 공감 35%와 정권교체 55%의 법칙이라는 것이에요. 재작년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했는데,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미국이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는 것을 물어보는 국정방향 여론조사가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낙선한 것은 긍정의 기준선인 35% 이하로 떨어진 게 하나의 지표가 됐어요. 막말에 가까운 대통령의 언어와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 외교행태 등에서 국민들이 실망을 한 거지요. 우리나라도 그 법칙이 주효합니다. 한국리서치라고 하는 데가 2주마다 한 번씩 이 조사를 합니다." -미국처럼 지금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는 질문인가요. "그렇습니다.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35% 이상을 넘은 적이 없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정권교체 지지 비율이 높다는 겁니다. 그게 55%를 넘으면 위험한 거예요. 올해 1월에 국정 방향 공감도는 29%까지 떨어졌어요. 현재는 한 33%~34% 정도 나옵니다. 특히 문제는 18세에서 29세까지 젊은 세대들한테는 10%대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더욱 더 이 정부가 잘못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20대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보다 많게는 2배 이상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배경인 겁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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