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allure) 2021년을 달군 뷰티 트렌드, 과연 2022년에도 계속될까?


조사 일시: 2020년 12월 24일 ~ 12월 28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SNS와 코로나19 이후 인간관계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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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1년 12월 4일
원문 링크: https://www.allurekorea.com/2021/12/04/2021%EB%85%84%EC%9D%84-%EB%8B%AC%EA%B5%B0-%EB%B7%B0%ED%8B%B0-%ED%8A%B8%EB%A0%8C%EB%93%9C-%EA%B3%BC%EC%97%B0-2022%EB%85%84%EC%97%90%EB%8F%84-%EA%B3%84%EC%86%8D%EB%90%A0%EA%B9%8C


2021년을 달군 뷰티 트렌드, 과연 2022년에도 계속될까?

[allure 이정혜 에디터] (전략) 코로나 블루가 심상치 않았다. 한국리서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에 비해 불행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조사 대상 중 50%에 이르렀다. 감염과 자가격리를 하면서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사람들은 나름의 힐링 방법을 찾으려 애썼다. <얼루어>도 힐링 리추얼에 도움을 줄 배스 밤, 아로마 오일, 가지각색 괄사, 인센스 스틱, 불면증 극복 방법 등을 줄지어 소개했다. 창간 18주년 특집호에는 ‘리트리트’를 테마로 우리를 다독이고 다시금 일으켜 세울 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유튜브 그린 얼루어 채널을 통해 ‘생활 속 하루 10분 명상 리트리트’ 시리즈를 공개했고, 이후에도 ‘5DAY RITUAL’ 캠페인으로 작은 도움이 되고자 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혼자 노는 일이 일상이 된 세상, 뷰티 & 웰니스는 ‘나나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일용할 놀이가 되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해도 우리를 ‘블루’하게 만들 복병이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른다. 때문에 안타깝게도 몸과 마음의 치유와 관련된 산업이 정체되거나 사라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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