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마다 마스크 착용률 제각각…술집 고작 25%
[아주경제 전환욱 기자] 술집과 카페 등 다중 실내시설에서 마스크 착용률이 미흡하다는 조서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백브리핑에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는 마스크를 벗지 않고 계속 착용한다는 답변이 카페는 71%, 술집은 25%로 나타났다. 식당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선 426명 중 90%가 착용한다고 했다. 59%가 '항상 착용', 31%는 '착용한 편'이라고 각각 응답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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