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마다 마스크 착용률 제각각…술집 고작 25%
[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정성원 기자] 사적 모임이 잦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은 술집과 카페 등 다중 실내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률이 미흡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9일 기자단 설명회에서 지난해 12월24일부터 12월28일까지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공개했다. 해당 설문조사를 보면 마스크를 벗지 않고 계속 착용한다는 답변이 카페는 71%, 술집은 25%로 나타났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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