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우연일까 신의 계획일까” 궁금하다면
[국민일보 박용미 기자] (전략) 청주서문교회(박명룡 목사)가 다음 달 7일 ‘2026 기독교변증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인 올해 콘퍼런스의 주제는 ‘기적, 오늘날에도 가능한가’다.
이번 주제는 한국사회의 종교 인식과 맞닿아 있다. 한국리서치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종교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 존재한다’는 데 동의했다. 무종교인 가운데서도 59%가 기적의 존재에 동의했고 전체 응답자의 약 60%는 살아가면서 최소 한 번 이상 초자연적 현상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은 48%였고, 신의 존재를 믿는 이들 가운데서도 절반가량만이 ‘신이 개입해 나의 삶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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