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인상 택시난 해소에 도움 안 돼, 우버·타다 규제 해소해야"
[한국리서치 민성혜 선임연구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밤마다 택시를 잡기 위한 인파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택시 공급이 부족해진 탓이다. 국토교통부는 거리두기 해제 후 심야 택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심야 택시난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택시 기사들은 코로나 특수를 받아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택배와 배달 업종으로 대거 이탈하였다. 여기에 더해 택시 기사들의 고령화 또한 높은 노동강도를 필요로 하는 심야 시간대 택시 공급이 부족해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자체 차원에서 택시 요금 인상안을 꺼내 들었고,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4일 심야 택시난 완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팀은 지난 9월 30일 ~ 10월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일반 국민에게 택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어느 정도의 불편을 겪고 있는지, 택시난 해결을 위한 요금 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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