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지하철서 20일부터 ‘노마스크’…일부 약국 포함
[시사저널 이상욱 충청본부 기자] (전략) 대전시가 당초 4월 말 5월 초로 예상됐던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기를 한달 가량 앞당긴 것은 의무화 조치를 해제해도 국내 의료 역량이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고 판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침 때문이다. 확진자 수와 신규 위중증 환자 수가 대폭 감소하는 등 안정적 방역상황이 유지되고 있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신규 변이가 나타나지 않은 점, 주요국 발생 감소 추세가 지속되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1단계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겠다”는 인식 조사 결과도 반영됐다. 1월3일 정부가 1단계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지만,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사를 두고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7명(75%)은 ‘규제 변화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계속 착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대가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한 조사에서도 응답자 67.9%가 ‘현재 실내 마스크 착용 수준이 서너달 이상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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