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식 조사, 감염병 유행 지속된다
[경남매일] 마스크 쓰기가 전면 해제되고 격리 기간도 차츰 줄어드는 등 지난 3년여 간 인류를 괴롭히던 코로나19도 소멸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서울대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한국리서치와 함께 조사한 `코로나19 및 향후 신종감염병 유행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앞으로도 감염병이 계속 인류를 괴롭힐 것 같아 걱정이다. 유 교수팀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감염병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서 우리 국민 약 91.5%가 향후 10년 내 또 다른 신종 감염병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변했다. 여기에다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한 비율도 72%에 달했다. 감염병이 이제 지구촌에서 만연한다는 의미다. (후략)
기사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