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퀴어문화축제 개최에 대해 ‘반대54%-찬성21%’ 지난해보다 반대2%p↑
[폴리뉴스 정찬 기자] <한국리서치>는 퀴어 축제 및 퀴어 콘텐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퀴어 축제 개최에 대해 과반 이상의 국민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보다 반대 의견이 소폭 증가한 것이다. 지난 9~12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4%가 퀴어문화축제 개최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축제 개최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21%였다(모르겠다 26%). 지난해 퀴어문화축제를 앞둔 시점에 진행한 조사 결과(개최 반대 52%, 개최 찬성 23%)와 비교할 때 반대 의견이 2%포인트 증가했다. 전 세대에서 축제 개최 반대 의견이 우세하며, 특히 보수층(70%), 개신교 신자(76%)의 반대 의견이 높다. 진보층에서도 개최 반대 의견(42%)이 찬성 의견(34%)보다 8%포인트 높았다. 우리 사회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보수적임을 알 수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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