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중부일보) [삼라만상] 노 키즈 존, 차별과 구별사이


조사 일시: 2021년 11월 12일 ~ 11월 15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노키즈존에 대한 여론은?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0056
관련 기사: (중부일보) [삼라만상] 노 키즈 존, 차별과 구별사이
보도일: 2023년 10월 9일
원문 링크: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14457


[삼라만상] 노 키즈 존, 차별과 구별사이

[주용수 한경국립대학교 창의예술학부 교수] (전략) ‘노 키즈 존’을 찬성하는 이들은 아동소란 방지와 업주의 영업권을 주장했다. 2012년 발생한 푸드 코트 어린이 화상 사고에서 그 논란이 촉발되었다. 업주가 4천만여 원을 배상해야 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자 많은 업소가 아동출입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2021년,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는 ‘거부’ 지지 응답이 무려 71%로 나타났다.

‘노 키즈 존’을 반대하는 이들은 평등권 침해를 주장한다. 소수 아동의 문제를 일반화하여 모두를 거부하는 것은 지나친 차별이며, 출입을 거부당한 아이들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책감과 부당한 구분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동소란을 방치하는 보호자를 제재할 수 없자, 많은 업소가 손쉬운 대응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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