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국일보) 전례 없고, 유례없고, 이례적인 지구에서 [젠더살롱]


조사 일시: 2024년 4월 18일 ~ 4월 22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기후변화 경각심, 약해지고 있는가? –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0034
관련 기사: (한국일보) 전례 없고, 유례없고, 이례적인 지구에서 [젠더살롱]
보도일: 2024년 9월 14일
원문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1111190002407


전례 없고, 유례없고, 이례적인 지구에서 [젠더살롱]

[서한영교 작가] (전략) 국가와 기업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고 있지 않는다'라는 불만은 '어떻게 해도 세계는 바뀌지 않는다'라는 절망으로 이어져,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무력감으로 손쉽게 이어졌다. 과거는 녹아 사라져갔고, 미래는 종잡을 수 없는 혼돈의 시대가 실시간으로 펼쳐졌다. 아이를 하나 낳았을 뿐인데, 나의 세계감은 이례적이었다. 

나뿐만이 아니었다. 기후위기로 인해 돌봄노동 시간의 증가로 이어졌다는 36%의 응답과 돌봄노동을 여성 혼자 부담했다는 87.7%의 숫자 속에는 불쾌감, 짜증(29%)과 무기력(19.8%)의 성분도 포함된다(여성환경연대, 2022). 기후위기에 움츠러든 신체 중 81%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겼다(한국리서치, 2024)"라는 사실은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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