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학대 차이 모르는 부모들…아동 '재학대' 97.4%
[뉴시스 박영주 기자] (전략) 아동학대가 재발하는 경우는 지난해 15.7%에 그쳤으나 부모에 의한 재학대는 97.4%에 달했다. 재학대에도 원가정 보호조치는 83.1%나 됐으며 재학대 분리 보호 조치는 16.4%에 불과했다. 학대로 인한 사망한 아동은 지난해 44명을 기록했다. 2021년 40명, 2022년 50명 등 최근 3년 간 134명이 학대로 목숨을 잃은 셈이다. 2021년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부모들이 생각하는 가정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훈육과 학대의 차이에 대한 무지(36%)가 1위로 꼽혔다. 이어 양육 자식 및 기술의 부족(30%), 부모 역할에 대한 무지(28%), 부부 및 가족 갈등(20%), 양육 스트레스(19%),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17%) 등이 뒤를 이었다. (후략)
기사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