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브라보마이라이프) [윤나래의 세대읽기] ‘49세’ 청년인데, 50대는 퇴직자?
조사 일시: 2026년 2월 6일 ~ 9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영포티 현상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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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6년 7월 6일
원문 링크: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19564

[윤나래의 세대읽기] ‘49세’ 청년인데, 50대는 퇴직자?


[브라보마이라이프 윤나래 기자] ‘영크크’를 아는가.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노래 제목 ‘YOUNGCREATORCREW’를 줄인 말이다. 젊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가리키는 이 표현은 최근 유행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가르는 말로 퍼졌다. 반대편에는 ‘늙크크’와 ‘올크크’가 생겼다. 최신 밈을 따라가지 못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그쪽에 줄을 서야 한다.


40대를 향한 말은 조금 더 날이 서 있다. ‘영포티’는 한때 소비와 자기관리에 적극적인 젊은 40대를 일컫는 마케팅 용어였다. 요즘 온라인에서는 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 척하는 중년을 놀리는 말로 자주 등장한다. 한국리서치가 2026년 실시한 조사에서도 영포티를 부정적으로 본 응답자 가운데 70%가 ‘젊은 척하는 40대’를 떠올렸다. ‘권위를 내세우는 40대’라는 응답도 55%였다. 이처럼 온라인의 시간은 빠르다. 40대는 어느새 젊음을 해명해야 하는 나이가 됐다. 행정에서 계산하는 나이는 사뭇 다르다. 지역에 따라서는 49세도 청년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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