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 43% "코로나 이후 시작"… 92% "계속할 것"
[심재현 한국리서치 대리]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한 뒤 급반등한 직후부터 이른바 ‘동학개미 운동’으로 불리는 개인들의 주식투자 열풍이 거세다. 올해 4월 8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0년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국내외 주식 운용액은 83조3,000억 원으로 기존 최대 금액이었던 2018년(23조5,000억 원)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운용액이 큰 폭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금액 또한 크게 증가해,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다는 ‘영끌’, 빚내어 투자한다는 ‘빚투’라는 신조어도 덩달아 유행했다. 지금의 주식 열풍은 문제가 없을까? 이대로 지켜보아도 괜찮은 걸까?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연구팀은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주식 직접투자 행태 및 투자자산 인식을 조사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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