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신념 드러내는 ‘미닝 아웃’ 소비… 40대·여성·진보층서 적극 실천
[한국리서치 이동한 차장, 김태현 인턴연구원]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소비 행위를 뜻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 처음 공식 등장한 것은 2017년 후반이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는 2017년 말 발간된 ‘트렌드 코리아(2018)’에서 ‘워라밸’, ‘소확행’ 등과 함께 ‘미닝 아웃’을 2018년 10대 키워드로 예측한 바 있다. 이로부터 4년여가 지난 현재, 미닝 아웃은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특히 MZ세대의 소비 행태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팀은 7월 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미닝 아웃 소비 행태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미닝 아웃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 그리고 미닝 아웃이 소비자의 가장 적극적인 주권 행사 방식인 불매 운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주목해 보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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