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3인 압축, '명심'을 잡아라
[매일일보 이창희 기자] (중략)이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들은 DDP는 이미 누적 방문객 1억 명을 넘긴 서울의 대표적 문화 인프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 이를 철거하고 새로운 시설을 짓는 것이 과연 경제적으로 타당한지, 그리고 그 기회비용을 어떻게 설명할지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특히 ‘윤슬 5만호’ 공약은 가용 부지 문제 등 구체적 검증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이달 초 한국리서치의 ‘2025 부동산 인식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적극적 개입 필요성에 동의한 응답은 54%인 반면, 현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는 긍정 35%, 부정 49%로 신뢰는 오히려 낮은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국민의 주거비·자산·이동 기회에 어떤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들 3인 중 누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든 ‘명심’ 보다 ‘민심’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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