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교육, 문과 기피 해결 가능성' 낮다 48%, 높다 30%
[한국리서치 신하은 선임연구원] ‘문송합니다’는 ‘문과’와 ‘죄송합니다’를 합친 합성어로 문과 전공 학생들의 낮은 취업률을 자조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연보에 따르면, 인문계열 전공자들의 취업률은 56.2%로 전체(67.1%)보다 10.9%포인트 낮았다. 2021년 하반기에는 인문학 전공 청년 취업자 수가 2년 전 대비 16% 감소(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한 것으로 집계돼 인문계 전공생들의 취업문이 점점 좁아진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학생들이 문과 진학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일부 전문가는 문·이과 구분 없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팀은 2022년 5월 20~23일, 6월 17~20일 두 차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씩을 대상으로 문과 학문과 통합형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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