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빙하시대] 작년 결혼 19만건 사상 최저, 집도 없는데 출산·양육 부담…“혼자 즐기며 살겠다”
[중앙일보 윤혜인 기자] (전략) 공통적으로 손꼽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이다. 지난 5월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결혼 감소 이유를 조사한 결과 ‘내 집 마련 등 결혼비용 증가’가 1위에 올랐다. ‘출산·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2위, ‘결혼은 선택이라는 인식’이 3위로 뒤를 이었다. 미혼 응답자 역시 결혼을 안 한 이유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를 가장 많이 꼽았다. 예체능계 대학생 장하진(26·여)씨는 “앞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데 결혼은 뜬구름 잡는 얘기”라고 전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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