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news1) 吳·安 '야권 단일화' 결론 낼까…최종 쟁점은 '조사 시점'


조사 일시: 2021년 3월 8일 ~ 2021년 3월 9일
표본: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명: [담담한 선거연구] ① 4.7 재보궐선거 종합판세: 단일화 변수와 더불어민주당의 약점 – 서울, 여론 조사에서 동률이면 실제 투표에선 야권이 우세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7757
관련 기사: [정치합시다] “吳-安 단일화, 누구에게 묻느냐에 승패 갈린다”
보도일: 2021년 3월 21일
원문 링크: https://www.news1.kr/articles/?4247608


吳·安 '야권 단일화' 결론 낼까…최종 쟁점은 '조사 시점'

[최동현 기자] 1~2%의 '종이 한 장' 차이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소수점 접전'을 펼쳐온 오 후보와 안 후보에게는 치명적인 격차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관측이다. 실제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8~9일 서울시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누구를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호하는지' 문항에서 오 후보가 38.4%를 기록해 안 후보(38.3%)를 0.1%포인트(p) 차이로 앞섰다. 전문가들은 오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층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한다. 두 후보 모두 '중도확장성'이 있는 정치인으로 꼽히지만 오 후보는 보수층, 안 후보는 중도층과 진보층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추세를 보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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